에픽 게임즈에서 ‘기어스 오브 워 2’의 아트 디렉터로서 크리스 페르나는 에픽게임스가 최대한 잘 해냈다고 보이도록 해야 하는 의무를 짊어졌습니다. “저의 하루하루는 최고로 재능이 있는 사람들, 제가 아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운 프로 아티스트들과 긴밀하게 일한 것이었습니다.” 페르나가 설명합니다. 크리스의 역할은 디자인팀의 요구를 가늠하고, 게임의 아트 비전을 세우는 것입니다. “제가 아트 팀을 이끌고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면서 집중시키는 것도 또한 중요합니다.” 그가 덧붙입니다.

“언리얼 엔진을 최적화하여, 우리는 레벨과 디자인으로 이어지는 작업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디자인
이런 팀에서 일한다는 것은 페르나도 또한 수석 디자이너 클리프 블레스친스키와 긴밀하게 작업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클리프는 온라인으로 넘어오는 디자인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페르나가 말합니다. “우리는 어떤 것들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엄청난 토론을 벌입니다. 우리의 수석 게임플레이 디자이너 리 페리도 최초의 핵심적인 디자인 단계에 참여를 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아이디어에 대한 각자의 반응을 살폈고, 심지어 컨셉이나 초기 모델링조차도 가끔씩 가져와 잘 진행되고 있는지 게임플레이의 니즈를 충족하는지 확인했습니다.

새로운 재능, 상급 지침
에픽 게임즈는 오리지널 기어스 오브 워 때부터 아주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을 추가로 고용해 왔습니다. 캐릭터 아티스트 마크 모간과 마이크 키미, 인바이로먼트 아티스트 조던 워커, 애니메이터 알렉스 휘트니, 테크니컬 애니메이터 제레미 언스트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두가 ‘기어스 오브 워 2’를 제작하는 팀에 큰 재능을 부여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작업은 역시 원래 직원들이 했습니다.

컨셉 아티스트
제임스 호킨스, 쉐인 피어스

캐릭터 아티스트
케빈 래닝, 크리스 웰즈, 쉐인 코들

인바이로먼트 아티스트
마이크 벅, 빌 그린, 피트 엘리스, 케빈 존스톤, 조시 제이, 마이키 스파노, 데몬드 로저스, 크리스 바틀렛, 앨런 윌라드, 그레이슨 에지, 라이언 브룩스

애니메이터
제이 호스펠트, 스캇 도셋, 애런 헤르족

무기, 탈 것, 고어, 여러 종류의 생명체
피트 헤이스, 켄덜 터커

동영상
그렉 미첼, 애런 스미스

UI
모리 마운틴

FX :
와이어쓰 존슨, 맷 핸시

미국 에픽 게임즈는 믿을만한 벤더인 테크니컬러 같은 회사와도 친해졌습니다. 또한 중국 에픽 게임즈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나 마이크로 소프트 게임 스튜디오와도 친분을 가졌습니다.

뉴 스크립트, 뉴 캐릭터, 뉴 레벨
에픽은 기어스 2에 훨씬 큰 여지를 만들어 두고 싶었습니다. 클리프 블레스친스키와 함께 리 페리, 상급 프로듀서 로드 퍼거슨, 스크립트 라이터 조슈아 오르테가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여 새로운 지평을 연 멋진 아이디어를 남겼습니다.

몇 가지 새로운 캐릭터가 믹스에 추가되었습니다. 

디지 월린
공병, 커다란 기계 “베티”를 운전 

타이 칼리소
영혼의 병사, 크고 노후된 머신

마리아 산티아고
도미닉의 잃어버린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