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환상적인 바다세계를 직접 체험하는 해양 3D 어드벤처 <오션월드 3D>(감독: 장-자크 망텔로, 수입/배급: ㈜케이디미디어)가 상상을 초월하는 입체영상으로 깊은 바닷속,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기분을 만끽 시켜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션월드 3D>가 강력 추천하는 명장면을 알고 보면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1.해파리는 3D가 제맛!

<오션월드 3D>의 신나는 바다 여행을 안내하는 바다거북의 맛있는 먹이이기도 한 해파리는 관객들이 해변에서 흔히 봐왔던 친숙한 생물이다. 하지만 3D로 만나는 해파리는 그동안 봐왔던 해파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며 관객들을 놀라게 한다. 푸른 바닷속을 유영하는 수천, 수만마리의 해파리떼는 그 투명함에 빛이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을 내며, 마치 바닷속 은하수인 것 마냥 관객들의 시선을 유혹한다. 화려하게 나풀거리며 관객을 향해 다가오는 해파리떼를 보고 있으면 해파리의 부드러운 촉감이 얼굴에 닿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그 매력에 한 것 빠지게 된다.

2.동물원보다 실감나는 돌고래쇼!

누구나 한번쯤 동물원 ‘돌고래쇼’를 관람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객석에 앉아 훈련을 받은 돌고래들의 멋진 쇼를 보다 보면 절로 박수가 나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오션월드 3D>에서는 동물원 ‘돌고래쇼’보다 훨씬 놀라운 ‘리얼리티 돌고래쇼’를 만날 수 있다. 손만 내밀면 닿을 듯한 바로 눈앞에서 재롱과 묘기를 부리는 ‘<오션월드 3D>표 돌고래쇼’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짜릿한 쾌감을 준다.

3.하늘인지 바다인지? 바다를 나는 가오리!

또 <오션월드 3D>에는 얼룩매가오리와 쥐가오리가 환상적인 ‘플라이쇼’를 선보이기도 한다. 안개 속에 싸인 듯, 베일에 가려진 듯, 신비하고 도도한 분위기의 가오리는 그 헤엄치는 모습 또한 다른 물고기들과는 다르게 우아하다. 가오리가 바닷속을 우아하게 헤엄치는 모습은 마치 새가 하늘을 나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최대 8m까지 자라는 가오리의 매끄러운 등에 앉아 바닷속 곳곳을 누비는 상상을 하게끔 하기도 한다.

바닷속 비밀의 문이 열리는 신비로운 바닷속 여행이 시작된다!

시원한 바닷속에서 신비로운 바다생물들을 체험하며 한번도 보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를 생생한 3D로 경험할 특별한 기회가 될 <오션월드 3D>는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극장에서 광활한 바다를 온몸으로 느끼는 짜릿한 쾌감을 안겨 주고 있다. <오션월드 3D>는 가족 모두에게 깊은 바닷속을 스쿠버다이빙 하는 듯한 전율과 함께 극장으로 떠나는 바캉스의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흥행순항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