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페인터에서 다양한 종이 텍스처를 사용해서 다양한 매테리얼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정한 외관을 생성하기 위해서 사진에 기반한 고유의 페이퍼 텍스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의상이 어떤 매테리얼로 만들어져야 하는지 정했을 때, 참고할 것과 파충류 스킨, 헝겊, 고무 같은 텍스처를 보려고 웹을 찾아 다녔습니다.

커스텀 페이퍼 텍스처를 만들기 위해 페인터에서 포토 텍스처를 열고 텍스처로 바꾸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여 Papers Pallete 창에서 ‘Capture Paper’를 클릭합니다. 신규 텍스처에 이름을 지으면 텍스처 라이브러리에 나타납니다.

좋은 의상 텍스처는 두 개의 서로 다른 헝겊 페이퍼 텍스처를 사용해 만들어집니다. 페인팅을 하는 동안 서로 교체를 해주고 Papers Pallete 창에서 지속적으로 텍스처의 명암과 사이즈를 바꾸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어색한 평면의 텍스처가 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실감나는 외관을 위해서는 지나치게 값을 부여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천에는 매우 밝은 하이라이트나 극한 명암이 없습니다. 적어도 전형적인 조명 상황이라면요. 지금이 사진과 관찰을 하는 행위가 유용해질 때입니다. 저는 같은 테크닉을 이 이미지의 다른 텍스처에도 사용했습니다.

페인터의 모든 브러시가 페이퍼와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Tapered Conte라는 한 브러시를 거의 95%가량 사용합니다. 이것은 페이퍼 텍스처에도 잘 먹히고, 텍스처가 보이지 않도록 하고 싶다면 Basic Paper로 변경하고 브러시는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남깁니다. 저는 그것이 ‘Resat’을 약 10%로 맞추고 ‘Pick Up Underlying Color’옵션이 레이어 창에서 켜져 있을 때 캔버스와 반응하는 방식을 정말 좋아합니다.

브러시를 바꿀 필요 없이 부드럽거나 단단한 변을 쓸 수 있게 해줍니다. 나머지 시간 동안 저는 F-X Glow, Soft Airbrush, Grainy Water, Eraser를 사용합니다. 이것이 저의 기본 브러시 팔레트인데 가끔 특별한 브러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통 빠르게 페인팅을 할 때 쓰지요. 페인터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브러시 라이브러리가 있고 한 번 쭉 살펴보는 것도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파이널 디테일
제가 캐릭터 렌더링을 마쳤을 때 마감은 정말 코앞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작업에서는 그러지 않지만, 벽의 포토 텍스처를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시간을 못맞출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텍스처 위헤 간단한 덮어씌우는 식의 페인팅으로 조금이라도 덜 사진처럼 보이도록 했습니다. 레이어의 블렌딩 모드를 Soft Light로 설정해서 텍스처 레이어 아래 레이어에 페인팅된 쉐도우와 값 변화가 보이도록 했습니다.

실감나는 그림자를 만드는 좋은 방식이자 엄청나게 시간을 줄여주었습니다. 이미지 좌측의 배경은 약간의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저는 무대 조명 환경의 특성을 이용하여 스토리를 말해 줄 수 있을 정도로만 가능한 단순하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단지 전경의 캐릭터 정수리와 잘 대비될 수 있도록만 했습니다. 여기는 제가 관객들이 처음으로 눈이 닿기를 바란 곳입니다. 전경에 약간의 와이어도 추가해서 컴포지션의 프레임을 잡았고 그림은 준비가 끝났습니다.

출처 : CG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