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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에서는 외모가 전부이고, 디지털 장난감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토이 스토리3 제작에서의 라이팅과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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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야기를 끝으로 몰아가지도 않으면서 끝낼 수 있나요? 기술의 발전은 폭주기관차처럼 진화하는데, 진보의 시간이 우리에게 준 것을 활용하면서 어떻게 상징적인 영화 시리즈의 외관을 유지할까요? 어떤 심리적 트릭을 써서 비록 모든 것이 바뀌더라도 모든 것이 사라지지는 않는 그 포인트를 얻을 수 있을까요? 자, 라이팅과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기술적 진보와 도전적인 스토리 라인의 도움을 받고 또 그들의 저지를 받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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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첫 번째 토이스토리는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지만 사실 그 당시 어느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필름에서의 바라던 뉘앙스는 대부분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표현되지 못했습니다. 디렉터 Lee Unkrich에 따르면 “테크놀로지와 툴은 일종의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놀랍게도, 그 한계는 토이 스토리3의 아티스트에게도 과제로 다가 옵니다. 모델과 리깅은 현재의 소프트웨어에 어울리게 업그레이드되어야 하는 반면, 많은 일반적인 규제사항들이 제한되거나 삭제되어서 애니메이터가 캐릭터의 표정에 지나치게 디테일을 추가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애니메이터들의 과제였습니다. Buzz나 Woody를 애니메이팅 했고, 이 모든 디테일을 애니메이션에 넣었습니다.” 슈퍼바이저 애니메이터 Mike Venturini는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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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델들은 오늘날의 소프트웨어로 읽히기 위해서라도 업그레이드되고 재구축되어야 합니다. 구모델을 참고로 하여 픽사는 익숙한 얼굴과 같은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표면 아래로는 스크래치 파일에서 완전히 다시 만들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이전 편을 벤치마크로 활용합니다. 피부의 퀄리티, 머리카락, 옷이 구성된 방식, 모션, 얼굴의 컨트롤을 보고, 그 퀄리티를 우리가 지켜야할 기본으로 생각하면서 발전시키려 합니다.” 슈퍼바이저 TD Guido Quaroni가 설명합니다.
Mike Venturuni가 계속합니다. “이 영화의 업그레이드는 몸통 부분의 의복 파트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디테일과 부수적인 주름을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또, “지난번 우리가 이 캐릭터들을 애니메이팅 했을 때 우리는 눈이 위로 올라갔다 아래로 내려갈 때 단순한 컨트롤을 부여했고, 눈 전체를 일그러뜨리거나 회전시켜서 살짝 더 슬픈 표정을 잡아냈습니다.” 토이 스토리3에서 “jaw를 등장시키려 했지만 이렇게 하면 Buzz와 Woody가 jaw를 너무 부드럽고 인간처럼 만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디테일을 애니메이션에서 분리시키려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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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인간은 과거 픽사 영화에서보다 훨씬 더 디테일이 생겼습니다. 중량은 더욱 정교해졌으며, 이제 픽사는 컨트롤을 블렌드 할 수 있고 함께 쉐이프 하여 살점의 부드러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부적인 연마를 인간에 가하여 그들의 움직임에 더 유기적인 느낌을 줬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토이를 애니메이트 할 때, 비록 모델이 더 높은 연마 단계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애니메이션을 단순하게 하였습니다.”
Quaroni가 동의합니다. “메인 캐릭터 Andy와 Bonnie는 주목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지난 편에서 보다 발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탁아소의 배경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거의 비슷하고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저희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특별히 디렉터에게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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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
현재의 기술로 조명을 넣는 것은 또 다른 유혹이었습니다. 픽사의 조명 사진 디렉터 Kim White의 설명처럼 “우리는 처음 두 개의 토이 스토리를 만든 이후로 많은 기술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오클루전 같은 것이 있고 많은 라이팅 툴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토이 스토리2 이후로 우리가 얻은 이 엄청난 모든 것을 어떻게 통합할 것이며, 또 여전히 토이 스토리처럼 보이게 할 것인가?였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영화든 특히 무드는 주로 라이팅에 의해 다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픽사가 다른 모든 필름에 하듯이 모든 장면이 체크되어서 조명이 어떻게 필름의 의도를 서포트 하는지 살펴봅니다. “토이 스토리3는 내용면에서 어두운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을 완전히 컬러풀하게 하고 기운 나게 하지 않으면서도 어떻게 그 어두운 요소를 다룰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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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3의 오프닝 장면은 현재의 시간으로 돌아오기 전 라이팅의 도움을 받아 오리지널 필름을 다시 찾아 갑니다. “우리는 그 장면에서 라이팅과 컬러의 채도를 높여서 오리지널 토이스토리처럼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오렌지와 청색으로 판타지처럼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다음으로, 그 장면에서부터 엄마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Andy를 촬영하는 장면으로 이동합니다.” 이것은 옛날 토이 스토리 방식으로 빛이 비치게 됩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바닥에 따뜻하고 밝은 구역을 만들어 냅니다. 많은 청색과 오렌지색 터치로 Andy의 컬러는 그가 어리고 장난감이 소중한 친구였을 때를 떠올리게 합니다. 두 장면에서 채도는 그러했기 때문에 필름이 다음 장면으로 컷될 때, 다 커서 대학에 갈 준비를 하는 Andy는 무엇 때문에 그런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분위기에 변화가 생깁니다. 그 장면에서는 거의 채도가 없었습니다. 창문을 타고 들어오는 햇살도 없으며, 햇빛도 훨씬 덜 지향적입니다. “우리는 관객들이 토이들의 상황이 썩 좋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첫 두 장면을 가장 처음으로 놓아서, 라이팅과 컬러 면에서 오리지널 토이 스토리처럼 만들어 세 번째 장면이 되면 오리지널 토이 스토리의 느낌이 덜 나도록 만들어서 요점을 잡아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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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GSoc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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