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워버튼, “Xbox 360 용 ‘키넥트’와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
- 11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부산 벡스코 내 205-APAC 홀에서 진행 예정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Xbox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사업부 담당 임원 마크 워버튼(Mark Warburton)은 지스타 첫 날인 18일, 부산 벡스코 내 205-APAC 홀에서 열리는 ‘ICON 2010(국제컨텐츠개발자컨퍼런스 2010)’에서 “Xbox 360용 Kinect와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 연설을 펼친다.
마크 워버튼은 본 기조 연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작, 동작 인식 게임 ‘키넥트(Kinect™)의 개발 배경에 대해 소개하며,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비전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11월 18일 지스타 개막과 함께 국내 첫 론칭하는 ‘키넥트’는 컨트롤러 없이 온 몸으로 플레이 하는 신개념 동작인식게임으로, 가정을 비롯한 실내공간에서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마크 워버튼의 기조 강연은 11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부산 벡스코 내 205-APAC 홀에서 진행되며, ICON 2010에서는 마크 워버튼의 기조 연설 외에도 ‘체감형 아케이드’, ‘3D 입체영상’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ICON 2010의 기조 연사 ‘마크 워버튼’은 Activision Blizzard 마케팅 부사장과 Sierra On-Line 아시아 지역 부사장을 거친 후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Xbox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사업부 총괄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ICON 2010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iconconf.or.kr/2010/index.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