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문화 쇼핑공간 핫트랙스(www.hottracks.co.kr)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핫트랙스는 12월7일까지 영등포점에서 선보이는 전시회 ‘십이몽(十二夢)’ - ‘12인의 다이어리 아트웍’ 및 직장인·학생·아티스트의 컨셉츄얼 데스크용품 제안인 ‘your desk’ - 을 전시할 예정이다.

‘12인의 다이어리 아트웍’은 수필작가 정신, 모델 장윤주, 랄라스윗 박별, 패션디자이너 박윤희 등이 월별로 자신만의 주제를 가지고 꾸민 다이어리를 선보인 작품으로 이번 디자인 페스티벌의 테마 중 하나인 ‘상상력 넘치는 센스 디자인(Imagination)’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컨셉에 맞는 데스크 용품 제안을 보여주는 ‘your desk’는 이번 디자인 페스티벌을 위해 새롭게 구성돼 로이텀, 파브리아노 등 해외 고급 문구 브랜드로 꾸며질 예정이다.

핫트랙스는 이번 ‘2010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참가를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12월5일까지 초대장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핫트랙스 서울·경기 영업점 내 비치된 홍보물에 인쇄된 QR 코드와 핫트랙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퀴즈의 정답과 함께 이름, 연락처, 주소지 등을 적어 발송하면 추첨을 통해 12명에게 1인 2장의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핫트랙스는 전시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로 9주년을 맞는 ‘2010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의 주제는 ‘Project_Thank you (세상을 치유하는 고마운 디자인)’으로 재능을 기부하는 땡큐 디자인(Donation), 환경을 지키는 에코 디자인(Ecology), 웃음을 주는 행복 디자인(Smile), 상상력 넘치는 센스 디자인(Imagination), 세계에 통용되는 이지 디자인(Global), 이웃을 생각하는 착한 디자인(Neighbor)의 테마로 구성된다.

핫트랙스의 디자인 작품은 ‘2010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브랜드 홍보관인 ‘트렌드인나우(trend in now)’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기욱 핫트랙스 마케팅 팀장은 “핫트랙스가 미래를 이끄는 국내외 스타 및 신예 디자이너, 디자인 트렌드, 리더 브랜드, 전문회사 그리고 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자인 축제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문구 용품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는 만큼 핫트랙스 역시 다양한 디자인, 문화 트렌드를 읽고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