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HD (1920 x 1080, 15fps) 및 HD (1280X720, 30fps) 로 최대 300만 화소 지원
- 작고 미려한 디자인에 풍부한 화각과 생생한 영상, 지능형 영상 분석기능 지원

 

 

소니코리아 방송장비 부문 B&P 사업부 (bp.sony.co.kr) 는 국내 IP 보안시장의 강화를 위하여 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시장에 적합한 초소형 네트워크 카메라 소아(Soar) 시리즈 SNC-CH210, SNC-DH210, SNC-DH210T와 SD, HD, 풀HD를 모두 지원하는 네트워크 레코더 NSR-S10를 출시한다. 소아 시리즈는 3M 픽셀의 고정형 카메라와(SNC-CH210) 미니 돔 카메라 2종(SNC-DH210, SNC-DH210T)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바닥에 잡힐 만큼 작은 사이즈이면서 동시에 풀 HD의 우수한 화질을 구현한다.

소아 시리즈에는 한 대의 풀HD 카메라에서 두 개의 SD영상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스트림 스퀘어드(Stream Squared)란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데, 스트림 스퀘어드 기능을 활용하면 카메라 한대로 두 대의 SD 카메라를 대체할 수 있어 저비용 고효율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지능형 영상 분석기능 (DEPA, Distributed Enhanced Processing Architecture) 을 내장하여 침입자의 움직임이나, 전시된 물건의 위치 이동, 주차 금지 지역의 차량 등장 등 각종 움직임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경보음을 울려주므로 각종 현장에서 효과적인 모니터링이 가능 하다.

소아 시리즈는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ONVIF 규격 역시 준수 하고 있어, 여러 공급업체의 제품으로 다양한 시스템 구축 시에도 비디오 시스템 간 원활한 호환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소아 시리즈의 출시에 맞춰 최대 4개의 소니 네트워크 카메라와 연결 가능한 소형 네트워크 레코더, NSR-S10 시리즈도 함께 출시 한다. NSR-S10은 최대 1TB(Terabyte) 의 스토리지를 내장하고 있어 많은 양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며, 원격으로 연결된 소니 네트워크 카메라의 녹화 데이터 검색, 자동 설정 및 제어가 가능하다.

소아 시리즈 네트워크 카메라와 레코더 제품은 모두 2010년 12월 중에 시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