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의 역사를 지닌 일본 맥주. 지금은 매년 여름만 되면 맥주광고가 극성이다. 아사히, 몰츠, 산토리, 기린, 삿포로 등 유명 메이커 뿐 아니라 94년의 규제 완화로 지방산 맥주까지 가세, 해금 3년만인 1997년에 전국적으로 맥주회사가 150개사로 증가했다. 1999년에는 500개 회사를 넘어섰다.

이런 치열한 경쟁 속에 일본 맥주 광고는 시청자를 끌 수 있는 새로운 것을 원하고 있었다. 30초라고 하는 귀중한 시간에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주려고, 일본의 광고 업계는 CG아티스트에게 눈을 당기는 시각 효과를 의뢰가 증가 했다. 그 중에서 삿포로 맥주 시리즈가 가장에 눈에 띠었다.

이 시리즈의 2부는 ACC(전일본 CM 방송 연맹)의 제40회 CM축제로 우정대신상(그랑프리)을 수상. 또 동축제의 최우수 감독, 광고, 편집, 남우상과 모든 상을 획득 했다.

인기 CM시리즈 3부작에 출연하고 있는 것이 야마자키 쓰토무씨와 토요카와 에츠시씨, 이 2명이 영화 매트릭스처럼 슬로 모션으로 배틀을 펼친다.

1부. 운치 있는 온천숙소가 무대, 2명이 탁구공의 행방을 쫓은 스릴 만점의 다이빙을 한다. 2부. 주말의 강변에서의 불고기를 둘러싼 닌자와 같은 공중전, 3부. 가라오케의 마이크로폰의 쟁탈전이 코믹하게 그려져 있다. 4부는 당하기만 하는 아저씨의 통쾌한 복수전을 다루고 있다.

마스오씨에 의하면 3부작 모두로 CG애니메이션이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있어 CG상에서 작성된 탁구공이나 살아 있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하는 마이크로폰의 케이블등이 작성되어 있다고 한다.

또 CG를 사용하는 것으로 한 번에 촬영할 수 없는 장면을 후 합성하는 등 경제적인 면에서의 이점도 있다. 「 시청자가 깨닫지 않는 미묘한 점으로 사용되어 있습니다. 복수의 층 합성 등이 그 예입니다.」

바베큐편에서는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실사 영상과 CG영상을 심레스에 합성해, 그 층수는 10이상에 달했다고 한다. 마스오씨가 대표를 맡는 주식회사 르젠스는 토쿄의 네리마구에 있어, 소수 정예의 회사라든지 텔레비젼 코머셜, 영화, 게임 영상 제작 등 CG 업계에서는 리더적 존재이다.

르젠스는 네델란드의 역사 사상가 호이진가의 저서 호모·르젠스(노는 사람의 뜻으로, 호모·사피엔스의 반어)에 유래하고 있다. 마스오씨는 10년전에 회사를 설립하기 이전은 자유 계약·illustrator로서 코머셜용 일러스트나 코믹 아트 등의 일에 종사해 왔지만, 영상을 통해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하는 소원을 그 당시부터 계속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The Outer Limits나The Twilight Zone 이라고 하는 SF프로그램을 어릴 적으로부터 보고 있던 것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영향으로부터 영상 제작을 하고 싶다고 하는 꿈을 가졌습니다. 물론 당시는 컴퓨터를 사용해 영상을 제작하는 등이라고 한다 복잡한 (일)것은 아이였으므로 그런 자금도 우는 오로지 코믹을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인생의 기점이 되었던 것이 1982년에 보스턴에서 열린 컴퓨터 그래픽스의 제품이나 연구에 관한 최첨단의 컨퍼런스에 참가한 것입니다. 거기서 최첨단의 자극을 접수 컴퓨터를 사용해 영상 제작을 하기로 본격적으로 흥미를 가졌습니다.」라고 마스오씨는 말해 주었다.

「그 때 영상 제작의 꿈과 컴퓨터 그래픽스라는 것이 결합되어, 수년의 준비 기간을 지나 1990년에 영상 제작에 필요한 기재에 투자를 해 르젠스가 시작 했습니다.」

그 이후로 르젠스는 수많은 메이저인 프로젝트에 참가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판 울트라 맨이나 NTT 히가시 일본 CM, 플레이 스테이션용 게임 타이틀 파이날판타지등을 들 수 있다. 그 영상 제작 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툴이 sidefx(본사：토론토)의 3D애니메이션 패키지 Houdini이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CG업계에 미래에 대해서 마스오씨는 「해마다 단가의 하락 등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업계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시청자의 눈도 해마다 높아져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금보다 이상의 퀄리티의 작품이 나올 것이다.」라고 말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