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히어로”브루스·리”가 CG로 부활!

과거의 실제했던 인물을 C.G.로 재현하는, 세계 최초의 영화 프로젝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세계를 향해 뛰쳐나오는 VSL와 한국 영화제작회사 신씨네, 꿈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신씨네 대표 신 철씨에게 Dr. 요시다가 물었다.

Dr. 요시다씨와 신철씨

요시다씨：이번에 세계 최초로 과거에 실재했던 인물을 CG를 사용해 재현하는데, 왜 지금 부르스 리를 C.G.로 부활시키려고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신철씨：1993년에 첫영화를 위한 CG프로덕션을 설립했습니다만, 당시는 기술로는 1개의 작품을 만드는데 지금은 생각되지 않을 정도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걸렸습니다. 이젠 CG기술이 진보해 CG제작의 시간 단축, 퀄리티도 향상시킬 수가 있게 되어, 제작이 실현되었다는 것 입니다. 1997년경부터, 죽은 스타를 CG로 부활할 수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 누구로 할까하고 생각했을 때에 생각해 떠올랐던 것이 브루스·리입니다. 옛날부터 그의 카리스마에 강한 매력을 느끼고 있었고, 아시아 뿐만이 아니고, 세상에 큰 영향을 준 영웅이므로, 이번 소재로서 최적이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시다：1997년이라고 하면, 정확히 같은 무렵, 저도 브루스·리를 대해 기억이 있습니다.. 우연히, 홍콩의 유명 디자이너가 만든 브루스·리의 CG를 보고, 그 캐릭터성에 강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거기서 400명 이상으로 가두 리서치를 걸쳐 1999년에는 데모 영상을 만들어, 영화화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다른 나라에서 블루스·리에 반하고, 이렇게 만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아시아에서 세계에 향하는, 그런 이유도 있는 것은 아닙니까?

신철씨：그렇네요, 그것도 저의 꿈 중에 하나입니다. 브루스·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는 세계적 스타이기 때문에, 이 「Dragon Warrior」도 세계적인 프로젝트로서 성공시킬 생각입니다. 이 영화를 계기로서 할리우드등에서도 역사상의 인물을 CG로 부활시키는 작품이 만들어지게 되면 말할 것은 없습니다만 (웃음).

CG무비 시대 도래. CG와 영화의 매칭이 포인트

요시다： 풀 CG무비가 하나의 무브먼트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Final Fantasy」를 대표로 하는 리얼 노선의 풀 CG무비의 하나라고 생각 하는 데, 그 점은 어떻게생각입니까?

신철씨：지금까지의 풀 CG무비와 「Dragon Warrior」라는 차이는, 우선 「인간다움」을 추구하는 부분입니다. 그토록 리얼한 「Final Fantasy」에서도, 깨끗하지만 만들어진 인간이라고 하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인간적인 살아있는 것 같은 질감을 표현하기에는, 역시 실사가 보다 강한 이미지를 보는 사람에게 줍니다. 모르는 인물을 낸다면 실사로 상관없는 것이고, CG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인물을 CG로 만들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CG가 낳는 효과와 작품으로서의 퀄리티를 능숙하게 조화시켜 영화로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시다：즉, 「영화를 만든다」라고 하는 시점으로 부터, 작품을 완성시키는데 필요한 부분을 CG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까?

신철씨：. 이번, 브루스·리를 재현 하기에, 어느 컷에서는 얼굴의 부분만큼을 CG로 만들거나 다른 컷에서는 전신을 CG로 만들거나 CG를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이 「Dragon Warrior」은, 한사람의 인간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세계 최초의 시도입니다. 도전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역시 보람이 있네요. 저도 영화인으로서 항상 마음 속에 꿈을 계속 가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보다 진짜인것 같고”기술과 정열로 진화하는 CG드림.

요시다：「Dragon Warrior」의 제작에 해당해서는, CG기술이 어디까지 브루스·리의 특징·움직임·표정을 재현 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VSL가 담당하는 CG기술에는 어떤 효과를 기대합니까?

신철씨：역시, 실사와 매칭 해, 얼마나 위화감 없고“살아 있다”느낌을 재현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움직일 정도의 강렬한 이미지를 남길 수 있으면 최고구요. 그렇지만, 기술적인 것에 대해서는 요시다 씨 편이 아시는 바라고 생각해요 (웃음).

요시다：그렇네요 (웃음) 얼마나 진짜의 브루스·리에 접근할 수 있을지, 그것이 이번 CG의 테마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블루스·리의 움직임·표정·분위기를 낼 수 있는 지 해결해 나갈 문제이죠.. 가장 먼저, 인간적인 온기를 느끼게 하는 표현에 힘을 쓸 것입니다. 벌써 얼굴의 근육 모델은 완성하고 있어, 상당히 풍부한 표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의 정밀도를 한층 더 높여 가는 것과 동시에, 땀의 표현이나 피부의 질감 등, 보다 인간다움을 느끼게 하는 표현을 철저히 해 갑니다. 얼굴은 누가 봐도 CG라고 생각되지 않는 퀄리티에서 마무리 할 것입니다. 하나 더는 전신의 움직임입니다. 아무리 배우가 브루스·리를 꼭 닮은 연기를 해도, 완벽하게 재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배우의 움직임을 모션 캡쳐로 브루스·리의 액션·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합니다. 근육의 방법이나 움직임을 CG로 조정하는 것으로, 보다 완벽한 브루스·리의 액션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신철씨：VSL의 기술을 보고 있으면, 기대가 더욱 더 부풀어 오릅니다. 요시다씨가 완벽하게 완수해 주실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요시다：(웃음) 감사합니다.　기대에 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제작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신철씨：CG부분은 VSL에 부탁하고 있습니다만, 그 외의 캐스트나 스탭 등은 이제 시작이군요. 캐스트에 대해서는 제작중의 시나리오에 맞춘 캐스팅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작 기간은 3년이나 3년반, 비용은 70~80억 정도입니다. 아직, 대부분이 가능성의 단계이므로,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분과 이야기 해 나갈 생각합니다.

요시다：이 「Dragon Warrior」의 성공은, 얼마나 블루스·리를 좋아하고, 얼마나 보는 사람을 감동시키고 느냐가 열쇠가 될 것 같네요. 도전하는 기분을 가지면서, 최신의 기술을 구사해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Dragon Warrior」

CG로 부활한 이소룡이 연기하고, 무도 영화가 될 예정. 캐스트, 각본, 배급 회사등의 자세한 것은 미정. 신씨네가 제작을 담당해, VSL( 비주얼 사이언스 연구소)가 CG기술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