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스마트폰 앱 개발자를 위한 크로스플랫폼 동시개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월 27일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이폰 iOS와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윈도우폰 7, 바다(bada), 미고(Meego) 등의 플랫폼들이 스마트폰 개발 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더 치열해질 크로스플랫폼 개발환경의 핵심적인 지식과 다양한 실전기법 등이 소개된다.

이를 위해 서영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강사, 진성주 bada Developer challenge 특별상 수상자, 허영일 NSHC 대표이사, 김민태 이미지 클릭 개발팀장 등이 연사로 나서 크로스플랫폼에 대한 배경지식과 실전 기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서영진 한국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강사는 스마트폰 크로스플랫폼 개발 전반을 살펴보고, 진성주 bada Developer challenge 특별상 수상자는 Java, C/C++, Objective C 등 스마트폰 앱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언어구현에서 비롯될 각종 어려움을 해결할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어서 허영일 NSHC 대표이사는 델파이 프리즘(Delphi Prism)의 기능 및 특성 소개와 더불어 이를 이용한 아이폰/아이패드의 개발환경 구축을 조명하고, 김민태 이미지클릭 개발팀장은 하이브리드 웹 앱의 개념과 이용방법을 차례로 설명할 예정이다.

정희용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발행인은 “한층 다양하고 화려해지는 스마트폰 앱 개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다양한 개발언어들로 나눠진 각각의 운영체제 플랫폼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기준일 것”이라며 “스마트폰 앱 개발에 대한 발전과 개발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new.imaso.co.kr/seminar_inquiries/add/smart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