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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체부, 2017년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   2017-03-2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게임시장을 선도할 킬러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과 함께 ‘2017년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월 18일(화)까지 모집한다.
씨지랜드기자 cgland@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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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온라인·모바일·스마트디바이스·콘솔 플랫폼을 지원하며 게임을 기획·개발하는 국내 사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사업은 목적별로 지원 금액을 다양화해 수출전략시장 진출형인 ‘글로벌 분야’, 창업 3년 미만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업(Start-up) 분야’로 세분화해 업체의 신청을 받는다. 올해 제작 지원 사업에는 총 92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소개발사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스타트업 분야’의 사업자 부담금 비율을 최대 20%로 줄여 업체를 모집한다. 또한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분야’에서는 해외 게임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강화해 역할수행게임(Role Playing Game, RPG)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4월 10일(월)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고와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실시한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그동안 206편의 게임콘텐츠를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다수의 우수게임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 네시삼십삼분의 ‘활’, 루노소프트의 ‘디즈니 틀린그림 찾기’ 등의 우수게임들이 이 지원 사업을 통해 출시되었으며 그 밖의 많은 제작 지원작들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블레이드’는 출시 이후 누적매출 1400억원, 다운로드 700만 회를 달성했고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출시 이듬해에 제작사인 액션스퀘어는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7년 차세대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4월 18일(화) 오후 2시까지 e 나라도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게임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게임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개발비가 부족한 스타트업 게임 개발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게임산업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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