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코믹 북을 통해 처음 등장한 후 TV 시리즈, 영화, 게임 등을 통해 인기를 끈 ‘닌자 거북이’를 실사로 리부트한 영화 '닌자터틀'이 최강 돌연변이 사총사의 격렬한 액션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제작: 마이클 베이 l 수입/배급: CJ E&M l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 주연: 메간 폭스, 윌리암 피츠너, 앨런 리치슨, 노엘 휘셔, 제레미 하워드, 피터 플로스잭 외 | 개봉: 2014년 8월 28일]
무기도 색깔도 다른 개성만점 거북이 사총사가 실사영화에서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의 기대에 호응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닌자터틀'은 최근 스케일과 액션감을 모두 담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지금까지 베일에 싸였던 닌자터틀들이 모두 등장해 눈길을 끈다. 닌자터틀 사총사가 폭발하는 높은 빌딩 위에서 뛰어내리는 이색적인 모습은 이전까지 ‘닌자 거북이’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을 더하며 리부트로 다시 태어난 영화 '닌자터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더인 ‘레오나르도’를 필두로 각기 다른 무기와 색깔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닌자터틀 사총사의 역동적인 모습은 각각의 캐릭터가 보여줄 개성 넘치는 액션이 기대된다. 여기에 ‘닌자 거북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코와붕가!’라는 구호에 ‘제대로 한번 놀아보자!’라는 카피가 더해져 '닌자터틀'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유의 흥겨움과 유쾌함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을 담은 영화 '닌자터틀'. 최강 돌연변이 히어로의 새로운 활약이 전 세계 영화팬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