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우엔터테인먼트(www.sunwoo.com)의 인기 애니메이션 ‘최강합체 믹스마스터’가 국내사업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약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최강합체 믹스마스터’는 KBS를 비롯해 카툰네트워크, 재능방송, 투니버스, 대교어린이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고, 올해 6월부터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22개 해외마켓에 방영할 계획으로,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선우엔터테인먼트는 애니메이션의 인기와 함께 지난해 8월 메인완구 6종을 론칭해 국내에서만 벌써 약 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의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지난 1월 키즈 엔터테인먼트와 동유럽 약 30개국 방영 및 캐릭터 라이센싱 및 완구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2월 15일 중국의 S사와 계약금 40만달러의 완구수출 계약을 체결해 올해에만 약 500만달러 정도의 매출을 확보했다. 앞으로 미국 및 중동 업체와의 방영 및 라이센싱 권리에 대한 계약이 체결될 경우 해외 수출은 최대 1000만달러 이상으로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선우엔터테인먼트는 애니메이션 기획과 제작부터 캐릭터 라이센싱과 완구 제작 및 유통 사업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환경을 구축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