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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칼럼]컨셉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Tuomas Korpi   2012-11-07
Tuomas Korpi는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리드 디자이너이너로 놀라운 재능을 가진 컨셉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는 우리에게 산업에서 알려지기 위해 포럼을 활용하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그의 시각적으로 굉장한 이미지들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영감을 받는지
씨지랜드기자 cgland@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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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omas Korpi는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리드 디자이너이너로 놀라운 재능을 가진 컨셉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는 우리에게 산업에서 알려지기 위해 포럼을 활용하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그의 시각적으로 굉장한 이미지들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영감을 받는지에 대해서도 말해준다.

 

“낮에는 아이디어들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만약 생각난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되면, 노트나 휴대폰에 적어놓습니다”

 

안녕하세요 투오마스. 당신과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홈페이지에 당신에 대한 약력이나 정보가 없었어요. 당신에 대해 이야기해주시고, 어떻게 CG산업에 뛰어들게 됐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저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왔고, 올해 26살의 컨셉아티스트(Concept Artist), 매트페인터(Matte Painter)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CG업계에서는 6년간 일을 해왔고요 대부분 광고제작과 몇 개의 게임과 영화 프로젝트에 몸을 담았죠.

이 모든 것은 2000년대 초 ‘스타워즈의 예술(The Art of Star Wars)’ 전시회가 제 고향인 헬싱키를 찾아오고, 동시에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시리즈가 극장가를 강타했을 때인 것 같아요. 저는 비주얼이펙트(Visual Effect)산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는데 마침 이때가 기회였어요. 스타워즈 3부작에서 사용되었던 놀라운 컨셉아트(Concept Art)와 매트패인팅(Matte Painting)은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아마 그때가 처음으로 제가 이런 일을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던 때인 것 같습니다.

그때 저는 그림에 상당한 열정이 있었고, 컴퓨터, 프로그래밍, 홈페이지 제작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거든요. 그래서 어느 순간 두 가지 분야의 취미를 합치기 시작했던 것은 무척이나 자연스러웠어요.
2000년대 초 디지털 페인팅(digital painting)을 시작했고, 평가를 받기 위해 CGTalk나 ConceptArt.org와 같은 포럼에 제 작품을 포스팅(posting)하기도 했어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저의 개인적인 작품을 만들고 포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이 업계로 오게 되었습니다. 핀란드의 제작소가 디지털아티스트(digital artist)를 찾고 있었고, 온라인 상의 제 작품을 보고 연락을 해왔습니다. 사실 그때는 제 작품의 수준에 그리 확신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채용제안을 거절했죠. 감사하게도 제 친구가 제안을 수용하도록 설득했고, 일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오늘 제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당신이 CG업계로 온 상황은 상당히 일반적인 케이스라고 볼 수 있네요. 사람들이 포럼을 이용하여 그들의 재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은 대단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포럼을 활용하여 이쪽 업계로 들어오기 원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제가 생각할 때는 제대로 된 커뮤니티의 활발한 회원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다루는 수십 개의 사이트, 포럼, 게시판들이 있습니다. 규모가 가장 큰 CGSociety, CGHUB, 그리고 ConceptArt.org는 아마도 당신을 알리는데 가장 좋은 곳일 거에요. 하지만 수준이 매우 높고, 주목 받기가 매우 힘들 거에요.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따라서 저는 컨셉아티스트(concept artist),
리터치아티스트(retouch artist) 혹은 예술감독(art director)이 되기도 합니다.”

 

제 의견은 당신보다 재능이 있고, 경험이 많은 회원들이 있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게 좋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의 작품에 평가하고, 정성스러운 비평을 하세요.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을 기억하게 될 것이고, 활발한 피드백도 줄 겁니다. 당신을 나타내는 게 주요 목적이 되지 말고, 그곳에서 즐기면서 당신의 최근 작품들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당신의 최근 작품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시겠어요? 제가 알기로는 당신이 헬싱키에 있는 피냐타(PIÑATA)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완전히 컨셉과 관련한 일들을 하시나요? 아님 광고 같은 것들을 위해 이미지를 창조하는 일들도 포함하나요?
맞습니다. 저는 애니메이션 및 일러스트레이션 스튜디오인 피냐타(PIÑATA)에서 3년간 근무해왔습니다. 저희의 고객은 주로 광고회사이지만, 광고 자체를 디자인하거나 제작하지는 않습니다.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컨셉디자인과 같은 잘하는 분야만 집중합니다. 또, 게임회사, 스튜디오, 프로덕션 하우스를 대상으로 일하고 있죠.
저는 이 스튜디오의 공동설립자이자 파트너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것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따라서 저는 컨셉아티스트(concept artist), 리터치아티스트(retouch artist) 혹은 예술감독(art director)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로 비주얼개발(visual development)과 예술감독(art direction)에 주로 집중한다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애니메이션 제작을 예로 들면 먼저 컨셉아트, 즉 애니메이션의 모습, 각 요소의 스타일과 디자인에 집중합니다. 이 후에는 좀더 예술감독의 역할을 하게 되지요. 3D 모델, 텍스쳐(textures), 조명 작업등을 감독합니다.
어떤 프로젝트에서는 제게 주어지는 지시와 스타일에 따라 일러스트레이터나 매트페인터로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십 여명으로 구성된 작은 회사이기 때문에 구성원 모두가 자기 일에 정말 다재 다능해야 합니다.

 

컨셉아티스트가 특별히 뛰어난 상상력을 요구하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그리고 당신의 작품에 이러한 요소가 풍부한 것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환상적이고 독창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비결이 있나요?
낮에는 아이디어들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만약 생각난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되면, 노트나 휴대폰에 적어놓습니다. 하지만 이 단계에서 좀더 발전할 필요가 있죠. 저는 보통 컨셉의 기본 형태부터 시작합니다. 선택한 방향에 따라 세부적인 것과 주변으로 옮겨갑니다. 예를 들어, 괴상한 스팀펑크(steampunk; 역사적 배경에 공상과학이나 판타지 요소를 적용하고 전자제품 대신 증기로 작동하는 기계가 등장하는 문학장르)에서 나올법한 기계장치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고 합시다. 저는 그러한 장치를 사용할 법한 문화나 환경을 생각해내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제가 주변 환경의 컨셉에 대해서 작업을 하고 있다면, 디자인을 통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느낌이나 “현실감”을 높이려고 노력합니다. 

때로는 제 아이디어가 개인적인 비주얼실험(visual experimentation)에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관찰했던 멋진 조명으로 감명을 받기도 하고, 그러한 것들을 제 작품에 표현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제가 이전에 가졌던 경험들을 멋지게 만들기 위해 각종 요소와 소재를 사용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작품의 진행에서는, 개인적인 비주얼실험,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를 잘 살릴 수 있는 좋은 스토리, 이 세가지 측면을 한 작품에 적절하게 조합할 수 있지요. 

 

 

저는 당신 작품의 팬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작품 중에서 ‘숲의 마음(Heart of the Forest)’은 유난히 인상이 깊었고, 볼 때마다 저를 사로잡습니다. 그 작품을 만드실 때 무엇이 당신에게 영감을 주었는지 기억하십니까?
감사합니다. 그 작품은 가장 인기가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매우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그 작품은 제 예술이 추구하는 것을 나타내죠. 무언가 간결하고, 아름답고, 미스터리 한 것들이요. 뭔가 이해가 쉬우면서도 감상할 때 당신의 상상력을 부추길 수 있는 그런 거죠. 이 작품의 컨셉은 사실 제가 오래 전에 그렸던 그림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강둑에 양파모양의 빛이 나는 집들이 세워져 있고 잠자리들이 깊고 푸른 밤에 날아다니는 그림이죠. 하지만 전 원작의 구성과 솜씨에 대해 한번도 만족해 본적이 없어요. 어떤 의미에서는 ‘숲의 마음(Heart of the Forest)’은 원작을 재구성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이 영감을 주었는지 기억하기는 매우 어렵네요. 그런데 아마도 무언가 시각적인 것이었을 겁니다. 저는 숲의 따뜻하고 환영하는 은은한 불빛과 달의 창백한 빛간의 대화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숲, 나무들과 자연은 보통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재이고, 자연과 숲에 둘러싸여 사는 평범한 아이디어를 사랑합니다. 마치 숲의 한가운데 나를 따뜻하게 환영하는 집과 같다고 볼 수 있죠. 저는 빛을 통하여 숲의 정신을 시각화하려고 했습니다. 그림에서 등장하는 남자는 랜턴을 가지고 (그림에서 남자는 불이 켜져 있는 랜턴을 들고 있음-역자주) 그러한 숲의 정신의 일부를 간직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겁니다. 비록 그는 숲의 마음을 뒤로 하고 떠나고 있지만, 사실 생각해보니 설명하기에는 너무 추상적이네요.

 

포토샵(Photoshop )과 페인터(Painter)에 상당히 능숙하신 것 같습니다. 두 소프트웨어의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면? 만약 두 소프트웨어 중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질문할 필요 없이 당연 포토샵입니다. 페인터의 페인팅엔진(painting engine) 훨씬 낫긴 하지만 캔버스를 회전시킬 수 있는 포토샵 CS5의 향상된 기능들을 고려해볼 때 부족한 점이 없는 것 같아요. 실제로 페인터를 사용할 때 포토샵이 가지고 있는 자잘한 기능들을 찾고 있는 제 자신을 봅니다. 하지만 제가 페인터의 최신 버전을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다는 것은 인정해야겠네요.

제게 있어서 페인터는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의 그림의 느낌을 흉내 내는 소프트웨어입니다. 페인터에는 여러 장단점이 있어요.
제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을 때 별로 제한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색깔을 섞고 혼합하는 방식이 쉽지요. 하지만 제 작업 재질과 사진을 동시에 사용하거나 좀더 능숙한 방법으로 레이어들을 처리하는 것을 요구할 때 페인터를 사용하면 작업속도도 느리고 정리되지 않은 작업을 하는 것 같아요. 복잡한 이미지를 작업하기 위해서는 포토샵이 유일한 선택입니다. 저는 사진을 합성하고 매트페인팅을 많이 합니다. 포토샵은 작업속도를 높여주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툴들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때로 포토샵이 그저 사진을 리터칭하는 소프트웨어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 색깔 팔레트(palette)나 붓 기능이 그림을 그리는 것과 크게 관련이 없지요.

 

당신의 홈페이지에서 몇몇의 멋진 스케치도 발견했습니다. CG업계에 들어오기 전에 그림도 그리셨다고 하셨죠. 여전히 종이에 스케치를 그리시나요? 아님 100% 컴퓨터로 작업을 하시나요?
저는 여전히 펜과 종이로 아이디어를 상상할 때 사용합니다. 조그만 스케치를 그려가면서 말이죠. 이러한 낙서들로 수많은 스케치북을 채웠죠! 종이에 작업하는 것이 다소 직접적이고 직관적이긴 하지만 집중하는데 훨씬 쉽습니다. 포토샵에서는 불필요하게 세부적인 것들과 온갖 옵션들 때문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주 헬싱키스케치그룹(Helsinki Sketch Group)이라고 매주 저희 집에서 모이는 모임이 있습니다. 몇 시간이 채 안되지만 전통적인 미디어들과 교류를 하고 다른 아티스트와 논의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보통 저는 제 아이디어를 대략적으로 그립니다. 하지만 때때로 그림에 노력을 쏟고 변화를 주기 위해 심열을 기울이는 게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가 누구냐고 물어보기보다는 어디에서 당신의 영감을 얻냐고 물어보고 싶네요. 보통 남는 시간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당신의 작품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자유시간에 무엇을 하시나요?
여름에는 사이클을 많이 탑니다. 자유시간 동안에 명상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헬싱키에는 도시를 빠져나가 자연으로 나가는 게 쉽습니다. 생각을 비우고, 바깥에 나가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몇몇의 아이디어는 이러한 여행으로부터 옵니다.

물론 영화나 다큐멘터리와 책이 영감의 근원지가 되기도 하지요. 역사와 다른 문화에 대한 책을 읽거나, 관심이 있는 과학, 자연, 우주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드라마, 호러영화 등 아무거나 좋아요. 토요일 내내 쇼파에 앉아 영화를 보고 또 볼 수 있습니다. 또는, 극장에 가서 영화를 한꺼번에 몇 개를 보기도 하죠.

 또, 자유로운 시간에 음식 만드는 것도 좋아합니다. 다만 음식 만들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적은 없는 것 같네요![웃음] 단지 긴장을 풀고 디지털 세계에서 하루 종일 일한다음에 실제 세계를 즐길 수 있는 활동인 것 같아요.

 

아티스트들은 상당히 이상이 높은 것 같아요. 항상 목적이나 성취하고 싶은 것들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언젠가 하고 싶은 꿈의 일이 있나요?
글쎄요. 아마도 무언가 영화에 관련된 일이겠지요? 제 안에 어린 제가 있는 거겠지요. 스타워즈나 인디에나 존스 같은 영화나 픽사(Pixar)의 애니메이션이 제 기술을 발전시키고 이쪽 업계에 들어올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지요. 제가 언젠가 정말 해보고 싶은 일입니다. 특정한 스튜디오나 포지션을 지칭할 수는 없겠지만, 큰 영화 회사에서 일을 해보는 게 저의 꿈입니다. 예술적인 측면에서의 꿈은 조심스럽게 실행되고 감독이 되고, 언젠가 시각적으로 엄청난 단편영화를 만드는 것이에요.

 

많은 아티스트들이 특정한 장르에만 묶여있는 것 같아요. 예로, 어떤 포트폴리오를 보면 공상과학 예술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작품을 보았을 때, 엄청난 종류의 주제와 이미지 종류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가 있으신가요? 비슷한 종류의 작품을 만드는 것을 의도적으로 피하시나요?
그렇습니다. 수많은 주제와 스타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비슷한 종류의 작품을 의도적으로 피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한가지 좋아하는 주제에서 다른 주제로 넘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이나 스팀펑크의 주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분야이죠. 인간의 거주지, 판타지 도시와 군락과 관계된 것이면 무엇이든지 그리기 좋아합니다. 문화와 건축에 관련된 저의 관심사와 자연과 환경적인 주제들을 합칠 수 있죠. 다소 추상적인 주제가 있고 제 작품에서 분명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스타일과 테크닉에 있어서는 매번 무언가 다르고 새로운 방식을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컬러풀하고 인상주의적인 기법을 사용한 적도 있고, 좀더 어둡고 명확한 기법을 사용한 기간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제 포트폴리오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볼 수 있는 이유일 겁니다. 만약 제 작품들을 시간순서대로 배치하면, 각각의 기간들과 전체적인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아트에서 새로운 발견과 빛과 색깔의 다이나믹 또한 제 작품에 영향을 주고, 계속적인 영감을 주지요.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작품을 보고, 당신에 대해서 좀더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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