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사랑한 세계적 명작!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고양이의 신비한 모험!

<은하철도 999>의 모티브가 된 <은하철도의 밤> 원작자인 전설적 동화작가 ‘미야자와 겐지’. 그가 남긴 자전적 동화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를 원작으로 하고, <아톰>으로 유명한 테츠카 오사무 감독의 제작사 ‘테츠카 프로덕션’ 등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명장들이 함께 만든 <부도리의 꿈>이 1월 3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환상적인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기발한 상상력과 신비한 이미지를 물씬 풍기며, 2013년 첫 판타지 대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아름답고 깊은 숲, ‘이하토브’에 과연 어떤 위기가 닥쳐올지, 그리고 고양이 부도리는 앞으로 어떤 모험을 하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자극한다. 특히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듯한 미지의 도시는 판타지한 느낌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2D 애니메이션 특유의 색채감과 아름다운 이미지는 마치 실사를 방불케 한다. <부도리의 꿈>은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실제로 <부도리의 꿈> 원작자인 ‘미야자와 겐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만큼, 웰메이드 판타지 애니메이션에 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부도리의 꿈>은 위기에 빠진 이하토브 숲을 구하기 위한 고양이 부도리의 위대한 모험을 담은 작품으로, 세계적 아동문학의 거장 ‘미야자와 겐지’와 <아톰 시리즈><폭풍우 치는 밤에>의 ‘스기이 기사부로’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영화 속 기발한 상상력과 아름답고 신비한 이미지, 그리고 개성 넘치는 고양이 캐릭터 등은 2013년 첫 판타지 대작으로서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영화 <부도리의 꿈>은 1월 31일 개봉, 관객들을 신비롭고 기발한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수입:㈜미디어캐슬/배급: ㈜나이너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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